Home   Contact us   Sitemap  
 
 
 
Home > 정보광장 > 관련산업동향
 
board5view1945
[한국경제] 서울 연건동에 서울대병원 뇌심혈관개발센터 들어서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71774 작성일: 2013/06/25

서울 연건동에 서울대병원 뇌심혈관개발센터 들어서

 

201303212071i_2013032142161_59_20130321153501.jpg

서울 종로구 연건동에 2014년까지 서울대학교병원 뇌심혈관개발센터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서울대가 서울대병원 옆 연건동 코이카(KOICA·옛 한국국제협력단)부지 6775㎡를 편입해 지상 4, 연면적 34777㎡ 규모의 뇌심혈관개발센터를 건립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도시계획시설(학교) 부지 편입에 대한 세부시설조성계획 변경결정안을 통과시켰다고 21일 발표했다. 이 센터에는 서울대병원과 서울대 의과대학 연구진들이 입주, 뇌심혈관계 연구를 진행한다.

위원회는 또 중랑구가 면목동 27번지 일대에 노인복지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자연녹지지역(164)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 변경하는 안도 가결했다. 2014년까지 건립되는 노인복지센터는 지상 4, 연면적 1100㎡ 규모로 통합경로당과 물리치료실, 운동치료실 등을 갖춘다. 둔촌동 99번지 일대 둔촌마을 등 3개 마을의 도로와 주차장 확보를 위해 면적을 조정하는 취락지구 변경안도 통과시켰다.

위원회는 그러나 서울 도심권인 수송동과 서소문동 일대에 고층(18~28) 높이의 호텔을 건립하는 도시환경정비구역 변경지정안에 대해서는 주변 건축물을 고려한 적정 높이 등을 재검토하기 위해 의결을 보류했다.

한국경제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다음글 : 다음 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 [아시아경제] 전남대병원, 획기적 약물방출 조절 다중코팅 스텐트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