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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세브란스병원, 뇌·심혈관질환에 연구역량 집중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57795 작성일: 2008/12/19
세브란스병원은 보건복지부가 5년간 총 225억원을 투입하는 뇌·심혈관계 질환 분야 `선도형 연구중심병원'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선도형 연구중심병원은 병원의 우수한 기초·임상인력과 인프라를 이용, 연구역량이 강화된 선진 연구중심병원을 조성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기획됐다.

병원을 주축으로 우수한 기업과 연구소, 대학 등의 협력 연구로 기술 이전이나 창업을 활성화해 병원의 산업화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병원측은 이번 연구중심병원 선정에 따라 국내 사망률 1, 2위를 차지하면서 질병부담률이 높은 뇌·심혈관질환의 진단과 치료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죽상동맥경화반 진단 나노조영제 ▲허혈성 뇌심혈관 질환 치료제 ▲신개념 맞춤형 혈전용해제 ▲차세대 맞춤형 스텐트 ▲혈액응고 모니터링 자가진단 기기 개발 등이 주요 연구과제다.

박창일 연세의료원장은 "뇌·심혈관 질환과 관련한 다양한 진단법과 치료기술을 개발함으로써 뇌심혈관계 질환을 극복하고, 사회·경제적 부담을 줄이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면서 "개발 기술의 임상적용을 통해 시장성을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산학연 연구 집단을 육성해 의료산업의 선진화 기반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bi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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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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