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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world] 학술대회 국제화 통한 영상의학 발전 모색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256097 작성일: 2009/08/21
www.medworld.co.kr/read_no.asp?idx=38610&menuID=20&menuID2=33&search=김동익
학술대회 국제화 통한 영상의학 발전 모색
김동익 회장, 의료서비스 질 향상 통한 전문성 확보
“영상의학회는 지난 2007년 6월 ‘진단방사선과’에서 ‘영상의학과’로 개명후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 5년 연속 대한의학회 선정 최우수 학회 대상을 수상하고, 세계초음파의학회와 AOCR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역량을 바탕으로 ‘Meet the of Radiology with KCR’이라는 모토 아래 올 정기 학술대회를 국제화의 원년으로 선언 합니다” .

김동익 영상의학회장(연세의대)는 최근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그동안의 학회운영 영량을 바탕으로 더욱 노력하여 국내 학술활동에만 머무르지 않고 국내학술대회를 국제화하기 위해 문호를 개방 올 학술대회를 국제화의 시발점으로 앞으로 아시아 태평양 영상의학을 선도하는 것은 물론 세계무대에서도 빛을 발하는 학회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학회의 국제화를 위해 오는 10월 개최되는 학술대회에 10개국 20여명의 해외학자를 초청하고 Young Investigators Schokarship를 제정하여 외국에서 참가 논문을 발표하는 젊은 의학자들에게 500달러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전체 6개의 발표장 중 1개의 방에서는 온 종일 영어 강의와 영어 구연을 진행할 예정으로 국내 참가자중 영어 세션에서 영어로 논문을 발표하는 참가자에게는 등록비 면제 혜택을 부여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학술대회에서는 4개의 special focus sessions, 15개의 postgradute sessions, 108개의 논문 발표가 영어로 진행되며 15개의 categorical courses, 252개의 논문 발표는 한국어로 진행된다.

한편 영상의학회는 세계적 수준의 학술활동, 판독료 분리, 영상품질관리 정책등 학술활동 및 학회의 정책부분등에서 대내외적읜 신뢰를 바탕으로 공익적 역활과 책임을 다하는 학회로 타 학회의 벤치 마킹 대상이 되며 국내 최고의 학회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영상의학분야는 국내의 우수 인재들이 가장 선호하는 분야중 하나로 선호되고 있으며 학회에서 발간하는 주옥같은 연구 성과물들의 우수성과 국제학회에서 회원들의 학문적 성과도 가속화 되고 있으며 융합영상, 분자영상의학등 새로운 분야의 학문에도 개척의지를 가지고 앞으로도 학회의 전문성과 자부심 향상에 더욱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영상의학회는 국내 외 의료봉사 활동을 시행하고 있는 ‘영봉회’를 적극 후원 최근 동국제약,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저소득층 지원사업에도 적극 참여 X-ray 조영제인 파미레이 제품에 동봉된 ‘사랑의 열매 쿠폰’의 열매 11개당 100원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적립되는 행사를 오는 9월부터 1년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김회장은 “학회의 전통과 업적을 잘 이어받아 더욱더 학술활동에 매진하고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통해 전문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회원 권익을 신장시키고 나아가 국민의 신뢰를 받고 발전하는 학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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