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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 세계 4위 제약사, 한국에 R&D 투자 ‘700억원’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265944 작성일: 2009/06/16
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27785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 복지부)와 프랑스계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아벤티스가 국내 의약품 연구개발 경쟁력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한 연구개발(R&D) 투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전재희 복지부 장관과 마크 클뤼젤 사노피-아벤티스 연구개발 총괄 담당 부회장은 16일 오후 복지부 장관실에서 의약품 연구개발 투자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유럽 1위, 세계 4위 제약사인 사노피-아벤티스는 복지부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통해 오는 2013년까지 국내에 총 700억원을 투자하고, 기술 및 인적 지원을 통해 국내 신약 개발과 R&D 인프라 선진화에 나설 계획이다.

사노피-아벤티스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대규모 국내 R&D 투자 및 제휴에 나선 첫 번째 다국적 제약사다.

전재희 장관은 “세계 유력 제약기업과 국내 제약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전략적 연구개발 제휴가 강화됨에 따라 정부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꼽고 있는 제약산업이 한국경제의 핵심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헬스코리아뉴스>이석준 기자 admin@hk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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